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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건물에 ‘T.FLEX’ 활용 사례를 담은 3D시뮬레이션 영상 (제공 : 제이솔루션)

 

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자사의 투명LED 디스플레이 브랜드 ‘T.FLEX(티플렉스)’의 다양한 레퍼런스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9일 전했다.

최근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스마트시티 구현, 도시 외벽 광고 등 첨단 도시 공간에서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건축물의 외관 디자인뿐 아니라, 실내 공간의 미적·기능적 가치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T.FLEX’ 투명LED 필름은 유리의 표면에 부착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픽셀피치 옵션(6mm, 8mm, 11mm)을 제공해 실내·외 공간에 따른 맞춤형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설치 환경에 따른 높은 유연성과 시각적 몰입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 픽셀피치별로 다양하게 적용된 투명 디스플레이 ‘T.FLEX’(제공 : 제이솔루션)

 

6mm 픽셀피치는 ‘T.FLEX’ 투명LED필름 중 가장 높은 해상도로 리테일 매장이나 전시·박람회와 같은 실내 공간에 적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세븐일레븐 동대문던던점 매장 입구와 K-푸드코트 상단의 곡면 구조물에 적용해 광고 콘텐츠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노출하며, 미래형 매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강릉메타버스체험관에는 6mm 필름을 완제품화한 Block Type으로 미디어월을 구축했다. Block Type은 유리창이 없는 공간에서도 자유로운 가로·세로 연결로 대형 투명 디스플레이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트러스 행잉으로 공중에도 디스플레이 설치가 가능해 활용성이 다양하다.

래미안 원베일리 아트큐브에 적용된 투명LED필름(8mm)은 3000nit의 높은 밝기와 16bit 컬러로 콘텐츠를 더욱 선명하고 풍부한 색감으로 표현한다. 이는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단지 조경과 어우러져, 입주민들에게 편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동일한 8mm 픽셀피치 제품이 설치된 부산콘텐츠비즈타운에서는 최대 80%의 높은 투과율로 건물 안팍이 단절되지 않아 갑갑한 느낌을 줄였다.

11mm 픽셀피치 제품은 가장 높은 투과율로, 투명 미디어파사드에 적용 시 유리 빌딩 특유의 개방감을 유지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생동감 넘치는 익스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T.FLEX’ 투명LED는 일반LED 대비 26.9% 수준의 탄소 배출과 40%의 전력 소모로 환경 친화적인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해 유수의 기업과 관공서가 주목하고 있다. 더불어 우수한 성능까지 인정받으며 우수조달제품으로 지정되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식별번호 ‘24707525(11mm), 24707526(8mm)’를 검색해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T.FLEX’의 여러 픽셀피치를 적용한 다양한 레퍼런스 및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이솔루션 공식 유튜브 채널 또는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