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맞춤 솔루션을 통해 도입된 KTX 용산역 내 사이니지 (제공 : 제이솔루션)

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자사의 LED 디스플레이 브랜드 ‘ASTRA(아스트라)’를 활용한 광고 전광판 솔루션을 이번 3일 제안했다.

최근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높은 해상도, 밝기, 동적 디스플레이 기술로 실내・외 광고에서의 활용도가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기차역, 지하철역과 같이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 교통 플랫폼에서의 광고판은 방문객들의 높은 주목도를 제공해, 효과적인 광고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높은 전력 효율과 선명한 색감으로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ASTRA’의 LED 사이니지가 주목받고 있다. ‘ASTRA’의 제품은 선명한 화질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LED 디스플레이로, 현재 KTX 용산역과 인천 지하철 7호선에 성공적으로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제이솔루션의 1:1 맞춤 솔루션을 통해 구축된 ‘ASTRA’는 국내에서 제작된 고품질의 디스플레이로, 4K 지원 및 높은 명암비로 색감을 정확하게 표현해 고해상도 콘텐츠를 표출할 수 있다. 또한, 넓은 시야각을 제공 역사 내 다양한 위치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유지해 높은 주목도를 끌었으며, 저전력 설계로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운영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 콘텐츠 통합관리 솔루션 ‘J-Sign’ (제공 : 제이솔루션)

아울러 제이솔루션은 효율적인 사이니지 운영을 위한 자체 개발 솔루션도 함께 제공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LED 디스플레이에 표출되는 콘텐츠를 쉽고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해상도 및 비정형 포맷의 사이니지도 한 번에 컨트롤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재난 상황 발생 시 실시간 긴급 메시지 전송 기능을 지원해 신속한 정보 제공이 가능하며,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장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광고뿐만 아니라 공공 안전을 위한 활용도도 높아져 긴급 대응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제이솔루션 관계자는 “단순히 디스플레이를 구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유지보수 및 콘텐츠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ASTRA를 통해 더욱 혁신적인 디지털 광고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제이솔루션의 여러 레퍼런스 및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이솔루션 공식 블로그 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