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LOW’ 키네틱LED의 높은 몰입감을 활용한 다양한 적용 사례 (제공:제이솔루션)

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자사 키네틱LED 브랜드‘K.FLOW(케이플로우)’가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다양한 전시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미디어 및 콘텐츠가 다양화되면서, 전시의 성공을 위해 관람객의 몰입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인간의 뇌는 정보의 약 70%를 시각을 통해 인식하며, 특히 움직이는 물체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도록 진화했다. 이에 따라 화려한 비주얼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활용한 전시 기법이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K.FLOW’ 키네틱 디스플레이로, 모듈 및 디스플레이의 움직임을 통해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제품이다. ‘MWC 2024’ SKT 부스, ‘CES 2024’ 두산 부스, ‘INTERBATTERY 2024’ 고려아연 부스 등 국내·외 주요 전시회에서 K.FLOW가 적용되며 브랜드의 혁신적인 메시지를 강조하고,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K.FLOW’ Wave Screen(웨이브스크린)은 전·후진 최대 속도 0.7초 이내의 부드럽고 빠른 움직임과 1mm 내외의 정밀한 모듈 간격을 통해 자연스러운 3D 모션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키네틱 LED 전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콘텐츠와 모듈 움직임을 정교하게 연동시켜 관람객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 직접 터치해보며 ‘K.FLOW’ 키네틱LED를 체험하는 어린이 (제공 : 제이솔루션)

한편, 제이솔루션은 ‘202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관객과 콘텐츠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Interactive Type(인터랙티브형)’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Interactive Type’은 AI 동작 인식 센서를 활용해 관람객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능동적으로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관람객의 흥미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제이솔루션 관계자는 "K.FLOW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전시업계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몰입형 전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FLOW’ 키네틱LED의 역동적인 움직임 및 다양한 레퍼런스에 대한 정보는 제이솔루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